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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싯 前 태국총리, 시위 과잉진압 경찰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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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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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AFP=News1
AFP=News1


아피싯 웨차차와 전(前) 태국 총리(사진)가지난해 수도 방콕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에 대한 강경진압과 관련해 목격자 신분으로 9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AFP통신에 따르면 잉락 친나왓 총리가 이끄는 집권 푸이당의 최대 지지세력인 '레드셔츠(Red Shirts)'의 시위와 관련해 전 정부 고위관리가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8월 취임한 잉락 총리는 지난 2006년 군부 쿠데타로 권좌에서 축출된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친 여동생이며 웨차차와 총리는 탁신이후 2008년 12월~2011년 8월 총리직을 수행했다.

지난해 4~5월 태국 군경이방콕 시내 중심가를 점거한레드셔츠 시위대를진압하는 과정에서90명 이상이 숨지고 1900여명이 다쳤다.

아파싯 전총리의 조사에 앞서국가안보를 책임졌던 수텝 타웅수반 전 부총리 역시 전날 경찰에 출두해 진술조사를 받았다.

타웅수반 전 부총리는 진술조사에서 "적법한 절차로 시위를 진압했다"며 "모든 관리는 법률 하에 주어진 명령을 따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푸이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의장에게 현재 주요 야당인 민주당 대표인 웨차차와 전 총리에 대한 탄핵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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