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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홍조 띤 보름달, '7년 뒤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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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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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상욱 기자 =
개기월식이 일어난 10일 밤 서울 하늘에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가려져 붉다.  News1 유승관 기자
개기월식이 일어난 10일 밤 서울 하늘에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가려져 붉다. News1 유승관 기자



11년 만의 개기월식이 얼어붙은 겨울하늘을 붉게 물들였다.

개기월식의 모든 과정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지난 2000년 7월16일 이후 11년 만이었다. 다음 기회는 2018년 1월31일에야 찾아온다.

개기월식 현상은 이날 저녁 8시31분께 달에 지구 그림자가 비치기 시작하는 반영식으로 막을 열었다.

저녁 9시46분께 부분월식이 진행되다 밤 11시6분께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 속에 완전히 들어갔다.

이 현상은 밤11시32분께 최고조에 달했다. 이 시간에는 평소와 달리 붉게 물든 어두운 달이 남쪽 하늘을 장식했다. 지구 대기에 굴절된 햇빛이 달에 반사된 때문이다.

밤 11시58분께 달의 밝은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해 11일 오전1시18분께 부분월식은 끝을 맺었다.보름달은 오전 2시32분께 홍조를 거두고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한줄로 늘어서며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지구의 그림자는 태양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본그림자(본영)와 태양빛이 일부 보이는 반그림자(반영)로 나뉜다.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정확히 직선상에 늘어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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