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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우미린' 주말에 2만50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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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우미린' 주말에 2만5000여명 몰려

머니투데이
  • 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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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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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공급하는 전북혁신도시 우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첫날인 지난 9일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우미건설은 전북혁신도시 2, 12블록에 분양하는 '우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인 지난 9일부터 주말까지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혁신도시 우미린은 전용면적 83~84㎡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 총 1142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4일 이전기관 공무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이 시작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첫 민간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모델하우스 외부에 일명 떴다방이 등장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전북혁신도시 우미린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도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63)22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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