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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계파 이익 챙기는 쇄신으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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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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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두리 기자 =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 정책위의장은 “여·야는 하루빨리 예산안을 통과시켜서 나라 살림살이가 제대로 돌아가고 서민의 시름을 덜어야” 한다고 말했다.  News1 이종덕 기자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 정책위의장은 “여·야는 하루빨리 예산안을 통과시켜서 나라 살림살이가 제대로 돌아가고 서민의 시름을 덜어야” 한다고 말했다. News1 이종덕 기자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당의 향후 진로에 대해 "국민이 보고 듣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쇄신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계파의 이익을 챙기거나 주도권 다툼으로 비칠 수 있는 쇄신으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식당 장사가 잘 안돼 간판을 바꾸고 인테리어를 고친다해서 장사가 바로 잘되는 것은 아니지 않냐"며 "음식이 맛없어 손님이 없다면 주방장을 바꿔야하고, 메뉴가 신통치 않다면 손님이 잘 찾아줄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야한다. 쇄신도 결국 국민이 공감하고 인정해주는 방안이 돼야한다"고 설명했다.


홍준표 대표의 사퇴로 인해 지도부 공백사태가 생긴 것과관련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당이 상당한 위기에 처해있는데 오히려 이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갈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점"이라며 "당내 화합과 통합을 잘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쇄신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일 아침 홍사덕, 정몽준 등 3선 이상의 중진 의원들 모임이 예정돼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황우여 원내대표 중심으로 당내 의견수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별로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12일부터 열리는 임시국회와 관련해선 "이번 회기동안 해야할 일은 예산안과민생관련 법안들 처리인데임시국회가 열리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잘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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