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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가 초청한 한국관광서포터즈들의 단체기념 사진. / 사진제공=광주시 News1 |
광주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0일부터 2일간주한외교사절 6개국 9명을 포함한 100여명의 한국관광서포터즈를초청해 관광객 유치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ㆍ의료, 비즈니스, 창조, 스포츠, 문화예술 등 5대 관광시장 육성과 마케팅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한국관광서포터즈는 한국관광 발전을 위한 자문단 성격의 네트워크로 사회각계 각층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전문가, 기업인, 일반인, 대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객들은광주의무등산을 등반하고남구 임암동 김치타운에서 김치담그기를 체험했다.국립 518민주묘지, 국립광주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도 둘러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ㆍ인권ㆍ평화, 역사와 전통, 맛과 멋의 고장인광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행사 진행에 만전을 다했다"면서 "관광서포터즈가 광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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