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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면 일시 장님' 英경찰, 폭도 진압용 레이저건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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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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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령 인턴기자 =
SMU100  News1
SMU100 News1



영국 경찰이 폭도 진압용레이저 장치를 도입할예정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MU100으로 불리는 이 장치는 일반 소총 모양으로공격 목표물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저하 시킬 수 있는 효력을 지니고 있다.

최대 사거리500M에사방 4미터 넓이의 레이저 장막안에 든 목표물은 레이저를 쏘일 경우시야가 어지러워져 행동에 장애를 겪게 된다.

본래 SMU100은 해적 퇴치, 인질 구출용 목적으로 개발됐다. 현재 아라비아해에서 소말리아 해적 소탕작전을 펴고 있는 영국 해병특공대가 운용하고 있으며아프가니스탄에서도 실제 작전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당 가격은2만5000파운드(약 4400만원)로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지난 8월 분노한 청년들의 난동이 폭동으로 번져 홍역을 치룬 영국 경찰은 제임스 본드 영화에 나올법한 이 무기의 사용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SMU100.  News1
SMU100. News1



문제는 비싼 가격보다도 일부 영국인들의 반감적 여론이다.

이에대해영국 내무부 대변인은 "경찰에게 SMU100의 허가를 내주기 위해서는 이 공격을 받은 이가 영구적인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시 되어야 하며 무기의 활용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저로 눈을 멀게 하는 기술은 공권력이 큰 힘을 가졌다는 것을 인식시켜 줄 수 있는 기술이다"라며 "그러나 사전에 경찰이 배치에 여러 가지 기술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런던 경찰청은 이와는 별도로폭도 진압을 위해 400만 파운드의 예산을 투입, 물대포 3대의 구매를 희망하고 있으나 일부 부정적 여론으로 인해 아직 도입에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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