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이효리, 황동혁, 정봉주 등 '세상을 밝게 만든 33인'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12.12 17:5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News1 한재호 기자
News1 한재호 기자



가수 이효리, 황동혁 감독, 정봉주 전 국회의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등이 2011년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뽑혔다.


환경재단은 12일 오전 11시께 서울 중구 서울역 문화284 다목적홀에서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을 열고서 33명의 '세상비추미'를 선정했다.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는 가수 이효리, 영화 '도가니' 황동혁 감독, '나는 꼼수다'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남자의 자격' 합창단, '아프니깐 청춘이다' 저자 김난도 교수, ‘문화유적 전도사’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뽀로로, 땅콩집 등은 특별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효리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 반려동물 보호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훌륭한 분들과 함께 수상하게 돼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아직 환경이 열악한 동물시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수 이효리와 정봉주 전 의원 News1 한재호 기자
가수 이효리와 정봉주 전 의원 News1 한재호 기자


'나는 꼼수다' 정봉주 전 의원은 "큰상 주셔서 감사하지만 조금 씁쓸하고 섭섭하고 그렇다"며 "앞으로도 정부에 대해 쓴소리와 바른말을 하고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9월 영화 '도가니'를 선보이며 그동안 가려져있던 장애인 인권침해와 비인간적 아동학대를 일삼아 온 '광주 인화학교'사건을 들춰냈다.

이로 인해 '도가니법'이라 불리는 사회복지사업법, 성폭력특별법 등 개정안을 이끌어 내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영화계에서 수상한 또 다른 수상자 김조광수 감독은 우리나라 성적소수자의 인권찾기 운동에 오랫동안 앞장서 왔고 최근에는 제주 강정마을 지키기, 한진중공업 사태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영화 '트루맛쇼'를 통해 언론에 소개된 '가짜 맛집'을 폭로한 MBC PD 출신의 김재환 감독, 지난 9월 작고한 '전설의 투수' 고(故) 최동원 선수,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팀,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 등이 수상했다.


 News1 박지혜 인턴기자
News1 박지혜 인턴기자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은 한 해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헌신, 도전과 열정, 웃음과 감동 등을 통해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혀 준 개인이나 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7회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10월17일부터 11월15일까지 네티즌들로부터 모두 300여 건의 추천을 받았다.

건축가 김원씨(건축환경연구소 광장 대표) 등 전문심사위원 13명의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33인 수상자를 확정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 450조 투자"…尹에 화답한 이재용·정의선·신동빈·김승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