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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리·외무상,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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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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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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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총리 기자회견서 "위안부 문제 이미 끝난일, 독도 일본 영토" 강조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주최한 만찬에 앞서 노다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주최한 만찬에 앞서 노다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18일 일본 교토에서 정상회담을 연 가운데, 일본 측이 또다시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라고 주장했다.

18일 일본 닛케이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앞서 17일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이 한국 청와대의 수석비서관과 만났다고 전했다.

노다 총리에 따르면 겐바 외상은 이 자리에서 "독도(다케시마)는 우리(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 당시 겐바 외상의 상대는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겐바 외상이 천 수석에게 "항의(抗議)했다"고 표현, 독도 영유권과 관련 마치 한국이 억지를 부린다는 듯한 인상을 줬다.

한편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종군위안부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며 "(일본은) 성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요구한 반면 노다 총리는 그 문제는 해결이 끝난 상태라며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상징 소녀상을 철거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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