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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 금연하고 건강하면 보험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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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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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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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에게는 보험료를 깎아주는 보험 상품들이 있다. 하지만 보험 약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거나 가입 전 필요한 보험상품을 꼼꼼히 비교하지 않아 놓치는 할인 특약이 많다.

하나HSBC생명은 지난 26일부터 ‘퍼펙트생애설계종신보험’과 ‘모아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에 ‘건강인 우대특약’을 시행 중이다.

건강인 우대특약이란 건강진단을 통해 우량체 판정을 받은 경우 보통 사람보다 낮은 위험률이 적용돼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예를 들어 월 30만원의 보험료를 20년간 납입하는 종신보험 가입자가 우량체 할인 혜택을 5% 받는다면 총 360만원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우량체가 되기 위해서는 비흡연자이면서 보험사에서 정한 혈압 및 체격조건(BMI: 체질량지수) 기준이 충족돼야 한다.

다만 보험사마다 적용되는 상품과 건강체 기준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할인 여부를 꼼꼼이 확인해봐야 한다.

1년이상 금연하고 건강하면 보험도 '할인'
고객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상품도 있다.

동부화재의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당뇨CI보험’은 당뇨환자에게 합병증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당뇨 수치가 낮아지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을 통해 당뇨수치가 낮아지면 납입보험료의 2%를 할인해 준다. 20세부터 60세까지의 합병증 없는 당뇨환자만 가입이 가능하다.

대한생명의 ‘실손의료비보장보험Ⅱ’은 갱신직전 보험기간(3년) 동안 건강관리를 잘하거나 무사고 등으로 보험금의 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갱신 후 계약 영업보험료의 10%를 할인해준다.

요일제 자동차보험이나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등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어도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의 요일제 자동차보험은 평일 중 하루를 정해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으면 보험료의 평균 8.7%를 돌려준다.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은 연간 주행거리가 7000km이하인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의 할인폭이 달라진다. 보통 5~13.2%까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AXA다이렉트가 손보사 중 최초로 지난 지난 16일부터 마일리지 특별약관을 시행했다.

이 외에도 자동이체, 고액할인, 단체할인, 가족가입 시 할인 등으로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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