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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전력, 원전사고 보상금 6900억엔 추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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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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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여인옥 기자 =
지난달 6일 도쿄의 도쿄전력 본사 앞에서 반(反)원전시위가 열리고 있다.  AFP=News1
지난달 6일 도쿄의 도쿄전력 본사 앞에서 반(反)원전시위가 열리고 있다. AFP=News1



도쿄전력은 26일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금으로 6900억엔(약 10조원)을 추가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 이후 수조엔의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도쿄전력은 이미 지난달 정부로부터 8900억엔(약 13조원)의 구제금융을 받기로 했다.

지난 10월 도쿄전력 자문단은 향후 2년간 보상금으로 4조5000억엔(약 67조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일본 통산성은 다음달 도쿄전력이 요청한 추가 자금지원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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