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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메시지] NCCK 김영주 총무 "갈등과 분열의 골이 메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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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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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영주 목사 News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영주 목사 News1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2012년 새해에는 우리 사회 안에 깊이 뿌리박힌 이념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남과 북의 갈등,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갈등과 분열의 골이 메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성경 이사야서 42장 1-4절인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믿어주는 자, 마음에 들어 뽑아 세운 나의 종이다···그는 기가 꺾여 용기를 잃는 일 없이 끝까지 바른 인생길을 세상에 펴리라···"를 인용해 신년사를 열었다.

김 목사는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로 그 누구도 다른 생명을 해할 권리가 없다"며 "2012년에는 생태 정의가 이 땅 위에 올바르게 서고 모두가 더불어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국 사회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양극화와 불평등의 문제"라며 "가진 자나 못 가진 자들이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모두 협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해 한반도 상황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정부,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쉽지 않은 국내외적 여건 속에서 2012년 새해를 맞이한다"며 "그럼에도 새로운 희망으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섭리를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위로했다.

김 목사는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믿음과 기도가 절실한 때"라며 "이 거룩한 길에 기쁨으로 동참하는 한국교회와 사회 위에 소망의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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