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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동문들, 기부로 모교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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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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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김윤 삼양그룹 회장(왼쪽)과 김병철 고려대 총장.  News1
김윤 삼양그룹 회장(왼쪽)과 김병철 고려대 총장. News1



연말을 맞아 고려대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27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통해 3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경영학과 72학번인 김 회장은 "모교와 후배들의 연구와 학문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고려대는 김 회장의 기부금을 경영대 발전과고려대 발전기금 전반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고려대 신경영관이 건립되면 라운지에 고(故)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의 네이밍을 할 계획이다.


변윤성 대표(왼쪽)와 김병철 고려대 총장.  News1
변윤성 대표(왼쪽)와 김병철 고려대 총장. News1



한편 변윤성 피치텔레컴 대표도 이에 앞선 오전 10시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 전자공학과 75학번인 변 대표는 기부식에서 "예전에 부친이 개인사재를 출연해 학교법인 삼광학원을 세우신 것을 보고 내 아이들에게도 사회에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변 대표의 기부금은 고려대 공과대학 50주년 기념관 조성기금으로 사용된다.


박기석 회장(왼쪽)과 김병철 고려대 총장.  News1
박기석 회장(왼쪽)과 김병철 고려대 총장. News1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도 지난 26일 오후 2시 기부식을 통해 고려대에3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69학번인 박 회장은 중소기업 중앙회 부회장, 코스닥 상장법인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기부식에서 "기부금이 모교와 후배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라며 후배 학생들이 지혜로운 글로벌 리더이자 미래인으로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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