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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불 타지 않는 목재' 상용화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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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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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박원기 기자 =
8일 오전 전북대학교 주거환경과 박희준 교수는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개발해 이를 실험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대학교 News1 박원기 기자
8일 오전 전북대학교 주거환경과 박희준 교수는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개발해 이를 실험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대학교 News1 박원기 기자


"이제는 화재 걱정 사라진다"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가 개발한 '불에 타지 않는 목재'(지난 12월8일 보도) 기술이 기업에 이전돼 친환경 난연 목재 생산을 위한 협약이 27일체결됐다.

이에 따라 목조 건축과 문화재 등의 화재 예방에 획기적인 전기가 기대된다.

이날 전북대학교에 따르면 이남호 산학협력단장과 기술이전 기업인 행복홈우드테크 문명철 대표이사, 전남테크노파크 김선호 기술이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전북대와 민간기업이 전북대 박희준 교수가 개발한 '불에 타지 않는 목재'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협약을 가졌다/사진제공=전북대학교 News1
27일 전북대와 민간기업이 전북대 박희준 교수가 개발한 '불에 타지 않는 목재'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협약을 가졌다/사진제공=전북대학교 News1



이번 기술이전 협약으로 전북대는 '난연목재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한 난연목재'(특허출원 10-2011-0093218)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기업은 이를 원목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재료 등으로 제품화 한다.


전북대측은 협약에 따라 기술 활용 제품의 매출액 중 2%를 기술이전 수익으로 받는다.

이 기술은 목재에 방염 및 난연 도료를 코팅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목재 고유의 장점인 천연 향과 온·습도 조절기능, 재색과 문양, 질감 등을 유지시키지 못했던 단점을 극복했다.

특히 변형과 갈라짐, 수축과 팽창 등 치수안전성이 우수하면서도 불에는 타지 않은 준불연 목재 제조 기술을 확립했다는데 주목을 받았다.

전북대 관계자는 "이 기술은 특허 취득과 함께 ISO 국제 인증(KS F ISO 5660-1, KS F 2271)까지 받아 상용화에 이어 해외 수출까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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