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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주 해저고속철, 타당성 조사 발표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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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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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고영봉 기자 =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 노선도/제공=전남도 News1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 노선도/제공=전남도 News1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발표가 또 다시 늦춰졌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교통연구원과 건설기술연구원, 철도기술연구원 등 3개 기관 컨소시엄이 맡은 해저고속철도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발표가 이달 말로 연기됐다.

용역결과는 당초 지난해 8월 나올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말까지에 이어 이번에 다시 1개월이 늦춰졌다.

연기 이유는 기술적 타당성 분야를 맡은 용역회사가 중간에 변경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교통연구원은 지난 2008년 보고서를 통해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 사업의 투자비 대비 손익비율(B/C)을 1.02로 분석했다. 서울~제주 간 소요시간이 2시간 26분으로 단축되고 연간 20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사업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번 용역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엄청난 사업비와 기술적인 문제 등 난제도 많지만 국가 SOC 확보 차원에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해저고속철이 실현될 경우 전남과 제주를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전남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는 만큼, 용역 결과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 사업은 목포~해남~보길도~추자도~제주에 이르는 167km(지상 66km, 해상교량 28km, 해저터널 73km)를 연결하는 것으로 사업기간은 11년, 사업비는 14조6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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