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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비컴즈 얼굴 공개, "타블로는 사기꾼" 공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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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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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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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운영자 왓비컴즈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타진요 카페 캡처
↑ 온라인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운영자 왓비컴즈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타진요 카페 캡처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온라인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의 운영자 왓비컴즈가 얼굴을 공개하며 타블로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왓비컴즈는 지난해 10월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타진요' 카페를 다시 개설해 타블로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다. 그는 카페 개설 후 90여 개의 글을 올리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왓비컴즈가 올리는 글은 대부분 타블로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다. 현재 이 카페에는 31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그는 카페를 개설한 당일 "카페를 시작할 때 타블로를 목표로 한 게 아니라 그 뒤에 있는 몸통을 꼭 확인하고 싶었다"며 "일단 몇 달 넘게 흔들어 보니 스탠포드 동창회의 460명이 전부 사기꾼이라는 게 확인됐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동창이라는 사람 중에 타블로 구하려고 개미 한 마리 나오지 못했다"며 "막판에 제일 큰 대어가 낚인 것을 확인하고 기자하고 인터뷰할 때 '타블로야 니가 이겼다'라고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24일에는 "제가 해병대라는 걸 인증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대한민국 해병 262기로 김흥국이나 현빈보다 고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보내온 결정적 증거'로 자신의 자녀의 고등학교 성적표를 같은 달 19일 공개하고 스탠포드 매니저가 보낸 서류라며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한 흔적을 찾을 수 없다'는 내용의 글도 올렸다.

지난달 27일에는 "캐나다서 온 사기꾼 타블로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며 "5차 공판 후에 언플도 전혀 없이 구멍 속에 숨어서 안나온다"고 주장했다.

왓비컴즈의 활동 재개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네티즌들은 "관심을 아예 주지 말아야 한다" "대체 왜 타블로를 못 괴롭혀서 안달이냐" "타블로가 이겼다고 인정해 놓고 또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왓비컴즈를 비롯한 네티즌 12명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공판이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2010년 10월 "한국 경찰과 방송이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만큼 나도 인정하겠다"며 "고소를 취하해 주길 바란다, 타블로가 이겼다"고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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