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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기 이사장 "전력공급 중요성, 매 맞고서야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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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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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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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신년사···"지난해 정전대란 자산 삼아 새롭게 혁신해야"

남호기 이사장 "전력공급 중요성, 매 맞고서야 깨달아"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사진)은 3일 "전력공급의 중요성이 국방에 버금가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매를 맞보서야 깨달았다"고 밝혔다.

남 이사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그동안 전력과 관계되는 각종 매뉴얼과 설비, 메커니즘을 고치는 데 너무 소홀하고 허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이사장은 "우리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표어로만 표방할 뿐 행동은 40년 전에서 조금도 진화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전력거래소의 역할이 얼마나 막중한지 것인지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고서야 절실하게 다가왔다"고 역설했다.

남 이사장은 특히 "지난해 겪었던 한 번의 쓰라린 실패의 경험을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며 "멀리 보고, 앞서 가는 기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기적으로 되풀이 되는 전력대란은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국가 보유자원을 전원개발에 적극적으로 접목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통망 운영의 불안도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 ""송전망 건설은 우리 일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계통운영에 엄청난 영향을 주므로 먼저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 이사장은 끝으로 "전 임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역발상의 사고로 멀리 보는 전력거래소, 앞서가는 전력거래소, 그리고 명실상부 G10국가에 걸맞은 새로운 전력거래소를 완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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