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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가전제품도 렌탈...약정이 관건

  • 이충우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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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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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수기와 비데, 매트리스 등에 이어 앞으론 TV 등 가전제품까지 월 사용료를 내고 빌려쓰는 렌탈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신제품 출시 주기가 단축되고 1,2인 가구가 늘면서 렌탈시장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충우기자입니다.



< 리포트 >
렌탈서비스를 시작한 한 대형마트의 가전제품 코너입니다.

139만원짜리 42인치 LED TV의 경우, 4년 약정을 맺으면 매달 4만 3400원 씩 이용료를 내고 빌려쓴 뒤 소유할 수 있습니다.

또 제조사가 제공하는 무상 A/S기간을 렌탈 기간 전체인 3~4년으로 연장했습니다.

다만, 의무사용기간은 1년으로 제품을 만기까지 사용하지 않고 반납하면 위약금을 내야합니다.

이마트는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춰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고가가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렌탈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현근 / 이마트 마케팅전략팀
"대형가전제품 같은 경우는 초기 구입비용이 높다보니까 초기의 구입비용을 낮춰드리고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기 위해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불황 속에 고가 제품을 빌려 사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렌탈서비스의 영역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수기와 비데 등을 렌탈해주던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10월부터 '침대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업체에서 주기적으로 매트리스를 청소해주는 등 위생관리까지 해줘 소비자들에게 인기입니다.

[인터뷰] 나지혜 / 매트리스 렌탈서비스 이용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토피도 있고 집먼지, 진드기가 걱정이었거든요. 렌탈을 하면 주기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지난 두 달간 매트리스 누적판매량 1만 개를 돌파하면서 기존 구매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신제품의 출시가 빨라지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렌탈서비스의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충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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