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3000% 이자 요구한 '간 큰' 대부업자 경찰행

머니투데이
  • 이창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1.12 16:3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 성북경찰서는 채무자를 협박해 고금리 이자를 요구한 혐의(대부업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대부업자 장모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자택에 대부업체를 차리고 지난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박모씨(41) 등 120여명에게 돈을 빌려준 뒤 협박하는 수법으로 700~3000%의 고금리를 요구해 모두 2억5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장씨는 돈을 갚지 못한 일부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을 모텔로 불러 성관계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대부분이 지역신문 광고를 통해 대출을 받은 유흥업소 종사들"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장씨에게 통장 명의를 제공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송모씨(37) 등 장씨의 친구와 채무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