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4·11 총선 현장] 익산 갑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1.13 17:2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익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왼쪽부터 이춘석, 한병도, 정재혁, 황세연 예비후보.  News1
왼쪽부터 이춘석, 한병도, 정재혁, 황세연 예비후보. News1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이 합친 민주통합당의 등장, 박근혜 체제가 된 한나라당의 변신 등 정치지형의 급변속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초선인 장세환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 언제든 태풍이 될 수 있는 ‘안철수 바람’, 선거운동 전면에 등장한 SNS의 위력 등으로 당장 하루 앞 전망을 내놓기도 힘든 상황이다. 게다가 대선을 얼마 앞두고 치러진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관심이 크다.

민주통합당 내 다선의 현역들과 이들에 도전장을 내민 정치 초년병들, 그리고 한나라당 등 지역 내 야권 후보들의 경쟁구도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도내 11개 선거구별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

◇ 익산 갑

익산 갑 선거구는 대표적인 도농복합지역으로 중앙동과 평화동 등 구도심권과 함열읍, 오산면, 웅포면 등 서부권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특히, 이곳은 그 동안 민주통합당(옛 민주당) 외에는 다른 정당 후보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 지역으로 이번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않는 한 민주통합당 후보가 금배지를 달 가능성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

이번 선거에서는 전·현직 의원 간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물은 3명이다.

민주통합당 한병도(46) 전 국회의원과 정재혁(55) 정책위원회 부의장, 그리고 통합진보당 황세연(58) 도서관뉴스 발행인 등이다.

여기에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는 않았지만 민주통합당 이춘석(47) 국회의원이 수성에 나설 예정이다.

이 의원은 초선임에도 눈에 띄는 활발한 의정활동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당내에서도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그는 손학규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는데다 초선으로는 드물게 대변인을 맡아 활동하는 등 그 동안 다져 놓은 인지도와 조직을 감안할 때 이번 경선 경쟁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현역 의원이라는 점도 이 의원만이 갖고 있는 강력한 프리미엄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전 의원도 화려한 재기를 꿈꾸고 있다.

그는 그 동안 지역구 선택을 놓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최근 익산 갑으로 선거구를 정하고 지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전 의원은 범야권 통합을 주도한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의 측근으로 선거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격려해 줄 만큼 각별한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 정세균 최고위원의 지원도 받고 있는 등 당내 탄탄한 인맥과 정치적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이번 총선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지지기반을 넓혀 온 만큼 공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 전 정책위 부의장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그는 전·현직 의원의 틈새를 끼어들어 공략하겠다는 생각이지만 지난 총선에서 출마해 경선의 벽을 넘지 못하고 낙선했다.

국회정책연구위원(이사관급) 등을 역임한 정치 베테랑이지만 낮은 인지도를 어떻게 극복할 지가 관건이다.

통합진보당에서는 황 도서관뉴스 발행인이 활동 중이다.

그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국가유공자로 민주화운동청년연합 부설 민족연구소 이사와 민주통일 민중운동연합 서울지부 조직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이다.

그는 흩어져 있는 재야 및 시민단체의 결집과 일반 서민들의 개혁 열망을 바탕으로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2300 깨진 날, 개미는 참지 않았다…"제발 공매도 좀 막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