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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행정업무 효율화 ‘3S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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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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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이석호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학교행정업무 효율화를 통한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해 ‘3S전략’을 마련했다.

학교업무총량 감축을 주 내용으로 하는 ‘3S전략’은 기준정비(Smart), 절차간소화(Simple), 학교업무의 총량 감축(Slim)을 의미한다.

도육청은 지난해 6월 태스크 포스(TF)팀을 구성, 학교행정업무 효율화 37개의 과제를 발굴했다.

세부 추진 과제를 보면 올 1월 지방공무원 인사에서는 오랜 숙원이었던 1인 행정실장을 완전 해소했다. 또 학교 간 행정인력의 균형을 위해 고등학교의 6급 행정직 정원 41명을 초중학교로 배치했다.

각종 규정도 정비했는데 소액물품 구매시 상대방 날인을 생략하고 청구서 등 관련서류 징구만으로 계약 성립이 가능하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종합감사 대상학교를 축소하고 대신 특정감사, 재무감사, 사이버 감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각급 학교에서 추진했던 저수조 청소ㆍ소독, 먹는 물 수질검사, 학교방역, 학생 결핵ㆍ소변검사 등 보건과 관련된 업무 등 20개 과제를 본청 또는 지역교육청으로 이관한다.

1000만원 이상 공사는 본청 또는 지역교육청에서 직접 집행하고, 학교시설공사지원단을 운영해 각급 학교의 공사설계, 원가계산, 학교시설 관리ㆍ감독, 유지보수 등을 지원한다.

또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 급식 식재료 공동구매제를 도입하고, 야간급식이 필요한 돌봄학교무지개학교 등의 학생들을 위해 급식거점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택희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개선방안의 시행으로 학교행정업무 총량이 대폭 감축돼 학교가 교육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며"교사가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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