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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다문화가정과 어린이 대상 '설 맞이 명절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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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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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호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방림1동 행복발전소에서 이주여성 가족 70명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명절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합동 차례를 지낸 뒤 윷놀이와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하게 된다. 또 떡국대 썰기, 전 부치기, 산적 만들기 등 요리도 할 예정이다.

샘신협과 민주통평남구협의회, 남구의용소방대 등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손수 떡국을 만들어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점심 식사 후에는 노래자랑도 열린다.

남구 관계자는 "명절이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다문화가정과 어린이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발전소는 흉물스럽게 방치된 빈집을 주민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새롭게 단장,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이 곳은 주민들의 휴식 공간은 물론 마을도서관, 동아리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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