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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2012년은 반값등록금의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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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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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News1 허경 기자
News1 허경 기자


반값등록금국민본부는 19일 "4월 총선에서 대대적인 유권자 캠페인을 벌여 반값등록금 정책에 반대하는 후보에 대해서는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2012년 반값등록금 원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을 반드시 반값등록금 실현 원년이 될 수 있게 하겠다"며이같이 말했다.

국민본부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 이행에 따라 서울시립대 학생들은 올해부터 100만원대 등록금 고지서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며 "반면 대다수 학생들은 여전히 한학기에 500만원 가까운 등록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올해1조8323억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국가장학금을 실시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이 정도 예산으로 등록금 부담을 해소하기는 어렵다"며 "이명박 정부는 2007년 대선 당시 약속한 대로 반값등록금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News1 허경 기자
News1 허경 기자


이 자리에 참석한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은 "서울시장 한 사람을 바꾸니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이 실현됐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19대 국회를 탈환해 올해 2학기에는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말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도 "앞으로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정권으르 바꾸어 나가야 한다"며 "야권은 정권교체를 통해 강바닥이 아닌 사람에게 돈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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