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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로 추락차량, 알고보니 강변북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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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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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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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내부순환로에서 추락해 사망한 김모씨(41)가 사고 직전 강변북로에서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0분쯤 김씨는 자신의 체어맨 차량을 몰고 강변북로 양화대교를 100m가량 지나다 또 다른 김모씨(42)가 운전하는 소나타 택시를 뒤에서 박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택시기사 김씨는 도로공사 때문에 2차로에 설치된 교통통제 전광판 등을 보고 속도를 줄이는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체어맨이 택시를 박고 1,2차로와 3,4차로 사이에 있는 안전지대를 넘어 도망갔다"고 진술했다.

마포경찰서에 사건을 신고했던 택시기사 김씨는 추돌사고 직후 발생한 추락사고 소식을 듣고 크게 놀라 그대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체어맨 운전자 김씨는 이날 오전 2시쯤 내부순환도로 홍은램프 인근에서 약 25m 아래 홍제천 연가교 인근으로 추락했다. 차량에서 튕겨져 나온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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