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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LA갤럭시와 재계약...'기러기 아빠'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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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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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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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LA갤럭시와 재계약을 맺었다. ⓒLA갤럭시 구단 홈페이지
베컴이 LA갤럭시와 재계약을 맺었다. ⓒLA갤럭시 구단 홈페이지
데이비드 베컴(37, LA갤럭시)이 무수한 이적설을 뒤로 하고 LA갤럭시와 다시 손을 잡았다.

미국 프로축구리그(MLS) LA갤럭시는 1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컴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베컴은 "전세계 구단으로부터 많은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LA에서 리그 우승을 하기 위해 잔류를 선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 12월 계약이 만료된 베컴은 애당초 미국을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 프랑스의 갑부 구단 파리 생제르망(PSG)이 베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

이에 베컴도 올 여름 조국 영국의 런던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고 싶다고 표명하며 MLS보다 큰 무대인 프랑스 리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PSG는 베컴 외에도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전 자리 확보가 쉽지 않은 팀이다. 베컴은 섣불리 프랑스에 갔다가 경기 감각을 잃게 되면 올림픽 출전도 힘들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과 그의 자녀들 역시 미국 생활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도 베컴의 결정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LA갤럭시로 이적하며 처음 미국 무대를 밟았던 베컴은 2011시즌 컵 대회 우승에 기여하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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