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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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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내 통장에 나도 모르는 현금1억원이 꽂힌다면..'상상만해도 즐거운 일이다. 그 것도 무려 11조원이 넘는 돈이 통장에 들어오는 꿈같은 일이 실제 인도에서 일어났다.

인도 북동부 서벵골주 발루르가트에서 사는파리자트 사하씨(42)는 월급으로 3만5000루피(한화 79만원)를 받는 고등학교 선생님이다.

그는 지난 15일 인터넷으로 축하연 예약 용으로 쓴 1만 루피(한화 22만원)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 계좌를 확인하던 중 통장에 찍힌숫자에 그만 까무라칠 정도로 놀랐다. 숫자는 4960억 (루피),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11조1000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금액이다.

사하는 "통장 잔액을 확인할 때 엄청난 금액이 눈에 먼저 들어왔다"고 AFP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사하가 돈을 거래하던 인디아스테이트은행도 "어떻게 사하의 계좌로 엄청난 금액이 옮겨진 것인지 당장 설명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현재 우리는 무엇이 잘못돼 발생한 일인지 확인작업 중"이라고 말했다.또 "콜카타와 뭄바이에 있는상부 지점에도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은행 실수로 인해 '엄청난 행운'의 주인공이된 사하가 통장에 들어온 모든 돈을 차지할 수는 없을 전망이다. 다만 은행측으로부터 위로금조의 일정 보상은 받을 수 잇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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