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컴투스 "사람 투자로 모바일게임 지존 지킨다"

머니투데이
  • 김상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1.26 05: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011년 두자리수 성장이어 올해도 51% 성장 목표 제시···40종 이상 게임 출시 예고

↑박지영 컴투스 대표
↑박지영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 (140,400원 상승2100 -1.5%)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리수 성장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업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끊임없는 인적투자를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의 2011년 실적은 매출 362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2%, 14.3%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은 17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했다. 또 스마트폰 게임 매출은 23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했다.

컴투스의 올해 목표는 매출 546억원, 영업이익 45억원. 지난 해 대비 51% 성장을 목표로 세웠다. 컴투스의 성장 동력은 사람에 대한 투자다. 모바일 게임산업은 개발자에 대해 투자한 만큼 제품이 나오고, 그 제품이 다시 기업의 성장 동력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런 생각은 피처폰 시대부터 이어져 2008년에 200여명이던 직원은 현재 400여명으로 늘었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최근 대형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면서 인력 이동이 있었지만 컴투스에서 유출된 인력은 거의 없다"며 "컴투스가 국내 모바일 게임 대표 업체이기도 하지만 개발자들이 충분히 역량을 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컴투스 개발자 중에는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다가 다시 돌아온 경우도 있다.

컴투스는 올해 40종 이상의 스마트폰용 게임을 국내외 오픈마켓에 출시한다. 특히 최근 인기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에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체 출시 게임 중 절반인 20종을 SNG로 선보인다.

스마트폰 게임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도 확대한다. 현재 계약된 15종 외에 국내외 우수 게임들을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올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단기적인 이익을 올리기 보다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선순환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