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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 "美, 日보다는 독일차가 최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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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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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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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인사이트 설문조사 결과...한국은 '싸고 좋은 차를 만드는 나라'로 인식

↑신형 아반떼
↑신형 아반떼
한국 소비자들은 미국이나 일본보다는 독일차를 최고급차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한국, 독일 ,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 자동차생산국을 대상으로 '최고급 차', '안전한 차', '우수한 성능의 차', '최첨단 기술의 차' 등 총 9개 평가기준을 중심으로 한국소비자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독일차가 8개 문항에서 다른 국가들을 큰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이번 조사를 위해 1만2710명의 한국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케팅인사이트 측은 "독일 이외에는 한국이 미국과 일본을 앞선다고 보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지난 2009년 조사에선 일본이 한국을 앞섰으나 2년 사이에 역전이 일어났으며, 경계해야 할 나라로 독일을 꼽은 비율이 일본보다 더 높아 일본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낮게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싸고 좋은 차를 만드는 나라'의 항목에서 50%를 차지해 독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철강, 전자 등 유관산업이 골고루 발달한 나라'(29%)에서 1위 독일(30%)과 대등한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디자인 능력'(19%)과 '우수한 성능의 차'(14%), '안전한 차'(11%)에서 독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일본이 한국을 앞선 것은 '잔 고장이 없는 차'(일본 24%, 한국 13%), '최첨단 기술'(일본 15%, 한국 11%) 등 2개 문항에서였다.

마케팅인사이트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의 역전은 렉서스와 토요다의 품질문제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2009년까지 한국을 여유 있게 앞서던 일본 우위는 2010년 대등한 수준이 됐고, 지난해엔 한국차의 약진과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오히려 역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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