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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실제 수익률은?

  • 홍혜영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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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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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집중된 가운데서도 임대료 수입이 매력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미 분양가격이 크게 오른 곳이 많아 잘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홍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2월과 3월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전국에 3만여 가구.

4년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이 꼽은 올해 최고의 투자처는 아파트가 아닌 '토지'와 '오피스텔'입니다.

특히 정부가 주거용 임대사업을 허용하고 오피스텔 전세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다달이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희주 / PB사업부 팀장
"부동산 시장이 좀 침체돼 있기 때문에 가격이 크게 오를 걸 기대하시기 보다는 임대 수익이 처음에 목표했던 투자수익 대비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부동산을 많이 찾고 계시고요. 특히 공실이 나오지 않는 그런 핵심적인 지역에 있는 부동산을..."

강남이나 역세권 등 1~2인 가구 수요가 많은 지역에 있는 오피스텔이나 중소형 빌딩은 여전히 인기입니다.

하지만 입지가 좋더라도 주변에 도시형 생활주택 등의 공급량과 분양 가격을 감안해 수익률을 따져봐야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서울 시내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연 5.5% 정도로 최근 4년 째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지연 / 부동산1번지 팀장
"공급 과잉과 분양가 인상 등으로 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의하시면서요, 공실률이나 중개수수료 그리고 세금이나 유지 보수비가 추가로 들어간다는 점을 주의하면서 실제 수익률을 따져보고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전문가들은 "기존에 임대 주택 공급률이 낮으면서 지하철 역이 새로 들어서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홍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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