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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1월 ifo 기업신뢰지수 108.3…3개월 연속 '상승'(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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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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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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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독일 기업신뢰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 경제가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강화했다.

독일 민간연구소인 이포(Ifo) 연구소는 1월 독일 기업신뢰지수가 108.3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107.3보다 상승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이 예상한 107.6을 상회하는 결과다.

현재상황 지수가 116.7에서 116.3으로 하락한 대신 기업 경영진들의 기대를 반영하는 지수가 전달 98.6에서 이번 달 100.9로 상승했다.

카슨 브레스키 ING 이코노미스트는 "이포 연구소 결과는 현재 독일 경제가 경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매우 적음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독일 통계청은 지난 11일 2011년 독일 경제성장률이 3%로 2010년 3.7% 보다 둔화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기업신뢰지수는 Ifo가 7000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발표하며 독일 경기회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 경기신뢰지수는 경제위기의 여파가 한창이던 2009년 3월 82.2로 독일 통일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으며, 지난 2월 115.4로 최고점을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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