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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두 번째 암 보장 상품 가입시 유의사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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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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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보험사들이 두 번째 발병하는 암을 보장해주는 상품들이 잇따라 개발하는 가운데 금감원이 두 번째 암 보장 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는 보험회사들이 최근 잇달아 출시하고 있는 두 번째 암 진단비 보험상품 가입 시 해당 상품의 보장범위와 보장 개시일 등을 확인하라는 유의사항을 25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두 번째 암 진단비 보험이란 가입 후 두 번째로 발생된 암까지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금감원은 두 번째 암이 발생한 부위가 첫 번째 암과 다른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도 있는가 하면 첫 번째 암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상품별로 보장하는 일반암의 범위와 보장개시일, 보험료 납입기간도 차이가 있는 만큼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두 번째 암이 첫 번째 암과 같은 부위에 발생했더라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 번째 암으로 인한 추가 진단이나 치료 사실이 없을 경우 두 번째 암 보장 개시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첫 번째 암이 진단된 부위에 또 암이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두 번째 암 진단비 보험상품은 대부분 갱신형인 만큼 추가로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향후 예상 갱신보험료는 상품안내장을 보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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