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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공무원 고위직 진출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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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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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여성 공무원이 고위 관리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여성공무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여성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여성공무원 파워-업(Power-Up)'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부터 추진한다.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기획, 인사, 후생복지, 교육, 평정을 전담하는 팀이 구성돼 여성공무원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정책, 여성일자리, 양성평등, 보육·아동 등 여성 분야 사업을 추진할'여성정책관(준국장급)이 신설된다.

또한여성공무원의 근무성적 평정·승진 등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기능직 여성공무원의 업무능력 강화, 여성공무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이 추진된다.

여성 발탁 특별승진제도 강화를 위해 여성 MVP공무원 제도를 신설하고 매년 경북도 MVP와 시책유공 공무원 선발에 경우 분야. 직급별로 선발하게 된다.

근무성적 가점 또는 특별승진과 여성공무원 임용목표제, 발탁 승진 실시 등을 통해5급 이상 일반직 여성공무원 목표 관리제를 철저히 지켜나갈 예정이다.

중앙부처와의 교류 인사에 참여하는 여성공무원은 5급 승진시 우대할 방침이다.

도 공무원노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신바람 여성공무원'에 선발되는6급이하 여성공무원에게는 올해부터가점 등 승진시 유리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일반직 전환시험에 합격한 기능직 여성공무원 170명은 시·군과 1대 1 파견 인사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경북도가 앞으로 여성공무원들이 양성평등의 사회에서 능력과 실적에 따라 함께 참여하고 책임지는 공직문화를 만들고, 미래 지향적 여성인재 육성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청 공무원 2162명중 여성공무원 수는 22.2%인479명인데 반해5급 이상 간부급 여성은3.5%인 18명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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