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美연준, 깜짝 부양조치에 다우 상승반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美연준, 깜짝 부양조치에 다우 상승반전

머니투데이
  • 뉴욕=강호병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2.01.26 02:42
  • 글자크기조절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연준)의 깜짝 조치에 뉴욕증시가 상승반전했다.

25일(현지시간) 오후 12시40분 현재 다우지수는 5포인트 오른 1만2681을, 나스닥지수는 19포인트 뛴 2806을, S&P500은 1.3포인트 상승한 1316을 기록중이다.


연준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제로금리 유지 약속 시한을 당초 2013년 중반에서 2014년말로 연장했다. 성명서에서 FOMC는 최소한 이라는 말도 사용, 경제상황에 따라 제로금리 유지시한이 2015년으로 연장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단기채권을 장기채권으로 교체하는 기존 트위스트 조치는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연준이 아무런 조치도 내놓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었다.


경제와 관련 세계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고용사정 개선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여전히 높다고 지적, 추가부양가능성을 열어놨다.

위원회는 또 향후에도 경기회복세가 완만하고 실업률 하락속도도 늦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불안으로 인해 경제전망에 중대한 위험이 있다는 인식도 표현됐다.

이날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만 없나봐" 1092% 폭등한 이 주식…K증시 10루타 친 비결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