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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株, 신기술로 수익성 개선 기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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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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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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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국내 디스플레이 종목들이 신기술인 산화물반도체로 수익성의 대폭 개선이 기대된다"며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26일 "향후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은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적기투자를 지속한 한국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공고해질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향후 3년간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할 신기술을 산화물반도체(Oxide TF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명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꼽았는데 이 가운데 산화물반도체가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기존 LCD라인 장비 개조를 통해 생산라인 구축이 가능하고 LCD, OLED, 투명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까지 생산의 응용분야 확대가 용이하고 고해상도 고속구동이 가능한 70인치 이상 초대형 TV 패널 생산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산화물 반도체 방식은 일부 장비 투자만으로 기존 생산라인 활용도가 높아서 효율적인 원가구조가 가능해 본격적인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2013년부터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수익성 대폭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련업체로는 LG디스플레이 (22,500원 상승200 -0.9%), 삼성전자 (82,100원 상승300 -0.4%), 아바코 (13,250원 상승150 -1.1%), LIG에이디피 (2,530원 상승10 -0.4%), 나노신소재 (27,000원 상승400 -1.5%)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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