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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올해는 7% 정도 가격 상승 예상-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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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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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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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는 26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올해 매출액 7조1000억원과 영업이익률 13.1%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Underperform(비중축소)와 목표주가 4만3000을 유지했다.

CLSA는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지난 1년 동안의 가격인상 모멘텀에 만족하나, 영업이익률 목표를 충족시킬 정도로 가격을 올리지는 못했다고 주장한다"며 "현재는 한자릿수 중반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월 현재 컨티넨탈(Continental)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의 PCR. LTR, TBR의 가격을 3-4% 올린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의 요코하마도 PCR 가격을 8%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피렐리(Pirelli)는 캐나다에서 PCR 가격을 7% 올렸고, 미국의 쿠퍼(Cooper)도 PCR, LTR, TBR 가격을 5% 인상한 바 있다.

CLSA는 "일본의 타이어 수출 데이터는 지난 11월 달러 기준으로 타이어 ASP평균판매단가가 전년비 거의 30% 올랐다는 걸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타이어는 아직 가격 인상 계획이 없지만 올해는 7% 가격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타이어의 올해 매출 목표는 7조원 이상이며 영업이익률은 11~12%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넥센타이어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1조7000억원, 영업이익률은 10%라고 설명했다. CLSA는 "지난해 4분기에 원자재 투입가격이 전분기 대비 4% 가량 떨어졌고 올해 1분기에는 추가로 7% 가량 하락하며 영업이익 마진이 양호할 것"이라며 "다만 중국의 신규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2분기에 영업이익률이 바닥을 찍고 연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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