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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주택까지 의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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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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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앞으로 대전 지역 단독주택·연립주택·다세대주택의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비치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대전시소방본부는 전열기구·가스시설 등을 사용하지만 소방시설 설치기준이 없어 화재에 무방비인 이들 주택에 적용할 '대전광역시 주택 소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소방본부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신축 증축 개축되는 모든 일반 개인주택의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또 기존 주택 중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연차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대전 지역 화재 현황에 따르면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화재가 전체 7247건의 33.5%인 2429건, 인명피해도 전체 349명 중 45.6%인 159명에 이른다.

특히 단독주택 1102건(79.2%), 다세대주택 175건(12.6%), 연립주택 115건(8.3%)등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화재가 5년간 1392건 발생했다.

이같이 주택이 화재에 취약한 것은 심야 취침시간대 유독가스 흡입 등으로 사망하는데다, 초기 진화용 소화기 등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문호 소방본부장은 “신속한 조례 제정과 시행을 통해 주택화재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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