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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1억원이상 아파트 200만 가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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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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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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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4채 가운데 3채가 1억원대 아파트'

지방에서 1억원 이상 아파트 가구수가 처음으로 200만 가구를 넘어섰다.

지방 아파트 4채 가운데 3채가 매매가 1억원을 넘는 셈이다.

이는 최근 수년간 지방에서 새로 공급된 아파트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 지방 주택시장 호재가 등장해 매매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부산을 비롯해 지방 전역에서 매매가격이 올라 1억원 이상 가구수가 급증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6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아파트 가구수를 분석한 결과 총 286만8945가구 가운데 1억원 이상 아파트는 214만9868가구(75%)로 집계됐다.

이는 4년전(140만 가구)에 비해 1.5배 급증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지방에서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억원 이상 아파트 가구수가 140만~160만가구에 머물렀다.

그러나 2011년에는 매매가 1억원이 넘는 지방아파트는 184만가구(60%)로 20만 가구 늘었고 올해는 30만 가구가 증가해 214만 가구로 조사됐다.

1억원 이상인 아파트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이 44만7461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 31만2177가구 △경남 27만6597가구 △대전 20만6730가구가 뒤를 이었다.

박정욱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불과 3~4년 전까지만 해도 1억원 이상 아파트 가구수가 52~55%로 전체 아파트 절반을 조금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지방 분양시장 훈풍과 최근 수 년간 신규 공급량이 적어 집값이 올라 가격이 1억원 이상 아파트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 "개발 호재가 풍부한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 지방 분양시장 열기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 관심도 집중되고 있어 당분간 지방 부동산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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