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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박원순의 인터넷방송 시청률 반토막…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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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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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제6회 원순씨의 서울이야기'에서 시민들과 율동을 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News1   최진석 인턴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제6회 원순씨의 서울이야기'에서 시민들과 율동을 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News1 최진석 인턴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VJ로 변신해 진행하고 있는 '원순씨의 서울e야기'의 시청자 수가 방송 한달도 되지 않아 반토막으로 떨어지더니 회복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4일 첫 방송 때는 순간 동시접속자가 3279명, 누적청취자가 2만2471명(1월27일 기준)이었다. 그러나 다음회인 11월30일 방송 때는 동시접속자 1689명, 누적청취자가 1만2249명으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4회 때인 지난해 12월15일에는 동시접속자수가 786명까지 떨어졌다.

동시접속자수는 1회(11월24일) 3279명, 2회(11월30일) 1689명, 3회(12월9일) 1104명, 4회(12월15일) 1648명, 5회(12월30일) 1151명, 6회(1월5일) 884명, 7회(1월20일) 859명을 기록했다.

생방송 중에 실시간으로 시민이 올리는 댓글도 1회 518건, 2회 271건, 3회 226건 등으로 감소했으며 "새로운 것이 없고 식상해진다"는 반응이 점차 늘고 있다.

교사라고 밝힌 임솔(27·여)씨는 "시장이 인터넷 방송을 직접 한다고 하니 신기해서 1회 때부터 봤다"며 "처음에는 소소한 시정 소식을 듣는 게 재밌기도 했는데 자화자찬이 많아지며 식상해졌다"고 말했다.

직장인 서영갑(34·남)씨는 "회를 거듭해도 등장인물이 달라지는 것 외에는 변하는 점을 느낄 수가 없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그저 그런 인물소개가 아니고 실생활과 밀접한 시정내용의 전달"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서씨의 지적대로 서울시정의 복지, 일자리, 안전, 경제를 담당하는 부서팀장 4명이 초대됐던 5회때는 동시접속자수가 1000명을 넘었으며, 누적청취자수도 1만4607명에 달했다.

박 시장이 평소 '진정성의 전달과 소통'을 위해 시정의 변화를 강조한 것처럼 '원순씨의 서울e야기'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변화가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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