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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비키니 시위' 논란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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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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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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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석방을 위한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의 비키니 시위가 '나는 꼼수다'의 총체적인 위기를 불러왔다.

지난달 20일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에 한 여성 네티즌이 비키니차림으로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란 문구를 쓴 인증샷을 올리면서 논란은 시작됐다.

나꼼수 패널들이 발언했다.

지난달 21일 시사평론가 김용민씨는 "정 전의원께서는 독수공방을 이기지 못하시고 부끄럽게도 성욕감퇴제를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러하오니 마음 놓고 수영복 사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홍성교도소 정 전 의원 접견신청서에 "가슴응원 대박이다. 코피를 조심하라!"고 쓴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나꼼수'의 후원자이자 지지자인 공지영 작가가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요구했다. "나꼼수의 비키니 가슴시위 사건은 매우 불쾌하며 당연히 사과를 기다린다"

지난달 30일 논객 진중권씨도 말했다 "위기는 기회 이번 일을 나꼼수가 한층 더 멋있는 모습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만드세요"라며 역시 사과를 촉구했다.

지난 2월1일 정봉주 전 의원의 인터넷 팬카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하 미권스)' 게시판에 사진작가 최영민씨가 '내 모델 내놔'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나체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최씨는 "비키니 정도로 여성성을 논하는 시대의 유치함을 조롱한다"는 글도 남겼다.

2일 숙명여대 총학생회는 딴지일보 김어준씨에게 직접 전화로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달 20일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이번 논란은 나꼼수측이 공식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인터넷과 트위터상에서 논란의 몸짓을 부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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