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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터키에 한국기업 투자ㆍ진출 확대 지원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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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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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봉대 기자=

터키를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오후 (현지 시간) 김윤옥 여사와 함께 레젭 타입 에르도안총리 내외가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고 에르도안 총리와 별도의 면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과 에르도안 총리는 지난 11월 깐느 G20(주요 20개국)정상회의 이후 3개월만에 이날 다시 만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증진방안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터키 경제의 발전상을 평가하고 우리 기업들의 투자 및 진출 확대를 위해 에르도안 총리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에르도안 총리는 양국간 교역ㆍ 투자 활성화를 환영하고 실질 협력관계의 지속적 확대ㆍ발전을 희망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터키의 역할 및 최근 중동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에르도안 총리의 리더십을 평가했으며, 에르도안 총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에르도안 총리의 3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환영했으며, 이 대통령과 에르도안 총리는 이번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 대통령과 에르도안 총리는 부산시와 이스탄불시의 자매결연 등 지자체간 활발한 교류가 양국관계 발전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에 만족을 표하고 2013년 이스탄불에서 열릴 예정인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국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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