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김호 기자= 광주북부경찰서는 6일 자동차를 타고가다 행인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김모(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14일 오전 3시께 광주시 동구 한 카센터 앞에서현금 35만원이 든이모(69ㆍ여)씨의 손가방을 낚아채 도주한 혐의다.
김씨는 같은해 3월 16일 오전 4시30분께 북구 한 모텔에 몰래 들어가 현금 2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250㏄ 오토바이 1대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는 훔친 차량을 타고 다니며 날치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 2012.02.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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