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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회심 동점골...홍명보호 사우디와 극적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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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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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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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이 사우디와 극적 무승부를 거두고 조1위를 유지했다. 홍명보감독. (사진출처= SBS 뉴스캡처)
올림픽대표팀이 사우디와 극적 무승부를 거두고 조1위를 유지했다. 홍명보감독. (사진출처= SBS 뉴스캡처)
7회 연속 본선진출을 노리고 있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 최종예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올림픽대표팀은 6일(한국시간)오전 2시35분 사우디아라비아 담만 모하메드 빈 파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정경기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보경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올림픽팀은 이로서 2승2무 승점 8점을 기록하며 카타르와 비긴 오만에 승점 1점을 앞선 채 A조 1위를 지켰다.

이날 대표팀은 경기시작부터 홈팀 사우디의 거센 공세에 미드필드싸움에서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밀렸으나 전반 8분 터진 알 샤디의 중거리슛을 골키퍼 이범영의 선방으로 막아낸 후 김보경과 서정진이 안정을 찾아가며 미드필드에서의 주도권을 회복해나갔다.

빠른 측면공격을 앞세워 공세에 나선 올림픽팀은 전반 34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홍정호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사우디측 골대 상단을 맞히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후반 15분 사우디의 기습적인 역습에 무너지며 후반 교체 투입돼 들어온 쿠다리의 헤딩슛을 이범영이 막아냈지만 이어진 두번째 슈팅을 막지 못해 선제골을 허용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후 홍명보 감독은 후반 17분 한국영을 불러들이고 윤빛가람을 투입했다. 윤빛가람은 후반 19분 오재석의 크로스를 넘겨받은 서정진의 슈팅이 상대 수비 몸에 맞고 나오자 회심의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 위를 넘어갔다.

이렇게 승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1분 후방서 넘어온 공을 김현성이 해딩패스로 연결했고 김보경이 이를 받아 왼발 논스톱 슛을 적중시킴으로서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냈다.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22일 오만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런던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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