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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연간 6만명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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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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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프랜차이즈 사업이 연간 6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프랜차이즈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신설 프랜차이즈의 고용전망 및 애로실태 조사' 결과, 가맹점을 포함해 기업 1곳당 3년간 매년 평균 121.9명을 고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이후 연평균 브랜드 순증가분이 549.6개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6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분야의 시장상황에 대해서도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도입 초기'라고 응답한 기업이 58.0%로 가장 많았고, '시장 성숙기' 29.3%, '시장 포화기' 11.7%로 나타났다.

신규 브랜드의 현재 손익상태에 대해서는 72.7%의 기업이 이익발생으로 답했고 적자 상태는 20.3% 였다.

대한상의는 "프랜차이즈산업은 직접적인 고용효과 외에 유통, 물류, 생산 등 연관 산업 발달에 따른 간접적인 고용 효과도 크다"면서 "아직 성장가능성이 크고 이윤창출 시점도 빠른 만큼 신중한 준비를 통해 브랜드를 만든다면 향후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도 △자영업·소상공인 경쟁력 제고(34.0%) △수요창출에 따른 내수 활성화(24.7%) △신규 고용창출로 실업률 해소(24.7%)△중소기업 육성(10.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브랜드 도입 시 정부의 지원정책을 이용했는지를 묻는 물음에는 92.0%가 아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50.7%가 '정책을 몰랐음'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필요가 없었음 22.1%, 절차가 복잡 14.5%, 정부지원 정책 부족 10.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부 지원정책 개선사항으로는 지원금 확대 46.6%,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지원 확대 13.6%, 판로지원 확대 12.7%, 지원절차 간소화 10.0% 등으로 나타났다.

김무영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범세계적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프랜차이즈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고용 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면서 "가맹본부들은 브랜드를 해외로 수출하고 가맹점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한 거래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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