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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 기회?" 국내주식펀드 10일째 자금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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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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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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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 2일 기준 880억원 이탈..해외펀드도 순유출 전환

코스피지수가 2000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880억원이 빠져나갔다. 10일 연속 자금이탈이다. 이로써 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3조원에 육박한다.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투자신탁[주식]모'에서 207억원이 빠져나갔고, '신한BNPP좋은아침희망증권모투자신탁[주식]' 128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모)' 42억원이 각각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이날 140억원이 빠져나가 하루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자금이탈은 주로 중국과 브릭스펀드에서 발생했다.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49억원,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A)' 18억원,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 17억원이 각각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이틀 연속 뭉칫돈이 유입됐다. 채권형펀드에는 1340억원, MMF에는 1조8630억원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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