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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역습…훼미리마트 와인 매출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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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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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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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열풍에 주춤하던 와인 판매가 다시 늘고 있다.

6일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전년비 신장율 하락세를 걷고 있던 와인이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반등세로 돌아섰다.

훼미리마트의 와인 매출은 2009년부터 2011년 상하반기 신장율이 각각 31%, 12%, 8%, 3%,-2.3%로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으나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년대비 10% 신장세를 보였다.

와인의 성장세는 지방권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해 1월 대비 신장율을 분석한 결과 전라북도가 73.2%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도,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충청북도가 51.9%, 49.9%, 47.3%, 37.9%로 지방권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서울수도권은 10%대의 성장에 그쳤다.

또 입지별 와인판매는 오피스가, 산업지대, 독신자 주택 등 입지에서 전년 1월 대비 약 78%가량 신장했고 주로 남성들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젊은층 사이에 즐기는 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남성들도 저도주인 와인 소비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다른 요일에 비해 40%가량 높았고 12시 ~ 1시 점심시간과 6시 ~ 8시 퇴근시간대 전체매출의 38%가 판매됐다.

이재선 보광훼미리마트MD는 "와인은 비싸면 좋다는 사치성 소비재로 인식돼 성장세가 주춤했다"며 '최근 업체들의 잇따른 가격인하로 1만~2만원대의 질좋은 저가 와인이 대거 나온데다와인정보가 증가하면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이같은 와인 판매 회복세에 힘입어 오는 4월 30일까지 와인을 금요일마다 최대 60% 할인하는 'Friday WineDay'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품목은 몬테스클래식까버네소비뇽 외 5품목(총 6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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