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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아시아나항공, 300억엔 역외ABS 발행 추진

더벨
  •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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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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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노선 장래매출채권···"운전자금 용도"

아시아나항공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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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2월03일(09:1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자산유동화를 통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18,050원 상승150 0.8%)은 역외 유로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기초자산은 화물기 한일노선 장래매출채권이며 규모는 300억엔(100엔=1469.28원 기준 4407억원). 만기는 3년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발행금리, 만기, 원금상환 조건 등을 협의해 조만간 발행조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트렌치 하나에 매달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조건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권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역외 ABS 발행을 추진하는 것은 맞지만 구체화된 것은 아직 없다"며 "다른 항공사와 비슷한 구조로 발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9월 말 현재 운전자본(매출채권+재고자산-매입채무)은 3864억 원(별도재무제표 기준)이며 이자비용은 1464억원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역외 ABS 발행은 아직 내부적으로 결정나지 않은 사안"이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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