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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대한항공, 보잉 화물기 구매자금 조달

더벨
  •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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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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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대 인도...ECA 보증부대출 84%

대한항공 차트
더벨|이 기사는 02월02일(10:4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한항공이 이 달 도입할 화물기 2대에 대한 자금조달을 매듭지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31,200원 상승1500 5.0%)은 오는 6일 미국 보잉사로부터 인도받는 화물기인 747-8F와 777F에 대한 금융리스 조건을 확정했다. 미국 수출입은행(US-EXIM)이 제공한 선순위 보증부 대출로 구매자금의 84%를 조달했다. 나머지 자금은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의 후순위 대출로 조달했다.

보잉 747-8F는 JP모간이 선순위 대출, 정책금융공사가 후순위 대출을 각각 집행했다. 보잉 777F는 캐나다 토론토 도미니언 은행이 선순위 대출,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후순위 대출을 집행했다. 대출은 항공기 인도일인 6일날 집행된다.

대출만기는 선순위가 12년, 후순위가 6년이다. 대한항공은 3개월마다 대출원리금을 균등 상환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도입가격은 외부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다. 보잉에 따르면 2011년 평균 고시가격으로 보잉 747-8F는 3억3350만 달러, 보잉 777F는 2억8010만 달러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여객기 10대, 화물기 4대를 비롯해 항공기 14대를 도입한다. 올해 대한항공의 항공기 투자규모는 1조5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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