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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러시아 연해주에 병원 설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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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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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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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연해주주정부 MOU, 종합건강검진센터 설립 예정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최근 러시아 연해주 주정부와 공동으로 의료기관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올해 안 블라디보스토크에 심장센터 등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세우게 되며 전문병원과 종합병원 설립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료인 연수, 의료정보시스템 인증 및 수출입 지원, 중증 및 응급의료시스템 교류, 의료관련 연구 및 심포지엄 지원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왕준 이사장은 "국내 대학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극동러시아에 이식하는 첫 케이스가 될 것"이라며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즈네초프 블라디미르 연해주 주정부 보건국장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선진 시스템을 갖춘 검진센터, 심장센터를 갖는 구체적이고도 의미 있는 협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1월30일부터 6일 동안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에서 단독 의료관광설명회 및 진료상담을 개최하는 등 러시아 의료관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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