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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심대평, '죽은 정당' 만든 책임지고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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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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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6일 심대평 당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박 의원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이회창 전 대표가 당을 살리기 위해 대표직을 사임하고 (4·11총선) 불출마를 선언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 당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며 "심 대표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사퇴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이름까지 바꿔가며 연일 말도 안 되는 정책들을 쏟아내는 까닭은 어떻게든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려는 과잉행동이면서 정당으로서 살기 위한 몸부림"이라며 "그러나 선진당은 뭔가. 남들은 100m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우린 아직 신발도 신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당의 총선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은 물론, 정책공약 개발 등이 지지부진한 상황을 지적한 것이다.

또"총선을 불과 두 달 앞둔 선진당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지나치게 조용하면 병이 났거나 죽은 정당"이라며 "이렇게 해서 어떻게 총선을 치르고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겠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심 대표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사즉생(死卽生)의 심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대표직을 사퇴하고 총선 불출마 선언이라도 해야 한다"며 "그래야 새로운 사람을 영입할 수 있고, 인적쇄신도 할 수 있으며, 새 정책도 적극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이란 울타리 하나 지켜내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겠냐"며 "원칙과 정도를 중시하는 선진당 창당 이념에 맞게 심 대표는 물러나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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