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1) 전성무 기자= 경기 광명경찰서는 6일 병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강모(45)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1일 낮 12시7분께 광명시 A 병원 원장실에 침입해 현금 8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광명 일대 병원을 돌며 1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 2012.02.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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