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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사공일 무역협회장, 연임않고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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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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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News1 허경 기자
News1 허경 기자


무역협회는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72)이 연임하지 않고 3년 임기가 만료되는 22일 정기총회에서 퇴임한다고 7일 밝혔다.

사공일 회장은 당초무역협회 절차에 따라 오는 10일에 열리는 회장단 회의에서 거취를 밝힐 예정이었나 이명박 대통령의 대표적 낙하산 인사라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 무역인 친목모임인 전국무역인연합(전무련)은 지난 6일 성명서를 내고 "무역협회 회장은 무역업계 출신 인사가 맡아야 한다"며 사공일 회장의 연임을 공식적으로 반대했다.

사공일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중소무역업체의 현장지원과 FTA 체결 등 무역업계 통상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며 "무역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정립하고 이를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자부심을 갖고 일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물러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고 앞으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경제원로로서 한국경제 발전과 무역증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009년 27대 무역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금융위기 직후 회장을 맡은 뒤 지난해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 달성하는 등 주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20회에 걸친 지방무역현장 방문, 총 493건의 무역관련 규제 및 애로사항 대정부 건의 등 무역애로 해결사로 활동했다.

무역협회는 회장단 회의에서 신임 회장 안건 등을 논의하고 이사회를 거쳐 오는 22일 열리는 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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